아침
어느 날은 해가 뜨는 게 버겁다.
아침은 매일 찾아오는데 난 매일 그 자리에 머무르는 게 참 처량하다고 느껴진다.
이럴 땐 앞으로 나아가려 힘을 내는 게 방법은 아닌 걸 안다.
앞으로 꼭 나아갈 필욘 없다고 말해 주고 싶다.
가끔은 그냥 해가 주는 경이로움만 느껴도 된다.
어쩌면 해도 그러길 바랄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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